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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룡(柳雲龍)의 학덕을 기려서 유림들이 현 위치에 세운 서원이다.

유운룡(柳雲龍)이 1601년(선조 34) 향년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고 185년 만인 1786년(정조 10)에 건립하여 9월에

유운룡(柳雲龍)의 위패를 봉안하고 1803(순조3년)에는 제자인 김윤안(金允安)과 종손자(從孫子)인 유원지(柳元之)을 배향시켜 100여 년 이상춘추로 향사를 지내오다가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에 의해 강당과 주사만 남기고 훼철되었다.

서원의 훼철을 아쉬워하던 후손들은 1966년부터 기금을 모아 사림들의 공론으로 1996년 5월 2일 복설 고유를 거행했다

하회별신굿 탈놀이는 지배계층인 양반과 선비의 허구성을 폭로함으로써 계층간의 관계를 극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중의 파계를 통하여 당시 불교의 타락상과 종교의 허구성을 비판하며, 상민들의 삶의 애환을 풍자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회탈은 오리나무에 종이를 입히고 옻과 안료를 두세 겹 칠해서 만든다.

  • 각시-처녀의 옷차림으로 보통 노랑 저고리와 다홍 치마를 입는다.
  • 중 -지팡이를 짚고 가사와 장삼을 입는다.
  • 양반-도포에 정자관(程子冠)을 쓴다.
  • 선비-도포를 입고 갓을 쓰며 담뱃대를 든다.
  • 초랭이-바지 저고리 위에 붉은 쾌자를 입고,두 어깨와 허리에 걸쳐 청홍색 띠를 두른다.
  • 이매-평민의 남자 복색에 벙거지를 쓴다.
  • 부네-젊은 부인의 복색으로 옥색 저고리와 검정 치마 등이다.
  • 백정소-천인(賤人)의 복색을 하고 3색 띠를 두르고 도끼와 칼을 지닌다.
  • 할미-흰 저고리와 회색 치마를 입고 쪽박을 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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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연정사

서애 유성룡(1542∼1607) 선생이 학문 연구와 제자를 키우기 위해 세운 것이다.

조선 선조 19년(1586)에 지었으며 하회마을 부용대 동쪽 강가에 자리잡고 있다.

문간채, 안채, 별당채,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따로 떨어져 '一'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대문채는 앞면 6칸·옆면 1칸 크기로 뒷간과 광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안채가 있는데 앞면 4칸·옆면 2칸 크기이다. 'ㅡ'자형 평면 가운데 부엌을 두고 좌우로 방을 배치한 특이한 구성으로 양반집에서는 보기 드문 예이다.

별당채는 안채 바로 뒤편으로 있으며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이다. 그중 제일 규모가 작은 건물로 온돌방과 2칸 대청을 두었다. 유성룡 선생은 이곳에서 징비록(국보 제132호)을 집필하였다고 전한다.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2칸 크기로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1칸씩 방을 두고 툇마루로 꾸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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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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