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선암(邀仙岩)은 신선을 맞이하는 바위라는 의미이다.

조선시대의 문예가인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이 평창군수로 재직하던 시절, 이곳의 경치를 즐기면서

암반 위에 ‘요선암’이라는 글자를 새겨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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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의 한 갈래인 주천강 상류, 풍경이 아름다운 강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요선암이라고도 불린다.

1915년 이곳 주민들이 정자를 세우고 주천 청허루에 보관되어 오던 숙종의 친필시를 이곳에 모셨다.

건물은 앞면 2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의 앞면 오른쪽에는 이응호가 쓴 ‘요선정’, 왼쪽에는 ‘모성헌’이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고

그 외에 홍상한이 쓴 청허루중건기, 요선정기, 중수기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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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젊은달 Y 파크 젊은달 와이파크의 입구에 자리한 이 붉은 대나무는 강관 금속 파이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최옥영 작가의 공간설치미술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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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주천면 판운리 평창강을 사이에 둔 밤뒤마을과 섬안의 미다리 마을을 연결해 주는 다리를

매년 10월경 강물이 줄어들 때 설치했다가 이듬해 여름철 강물이 불어나 떠내려 가기 전까지 사용하는 다리가

섶다립니다. 섶다리는 통나무와 소나무가지에다  진흙과 왕사를 섞어서 만드는 임시 가교로써 물에 강한 물푸레 나무를 Y자형으로 거꾸로 박아두고 그 위에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깔고 솔가지로 상판을 덮은 후 진흙을 덮습니다.

못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더욱 돋보였던... 그러나 한편으론 건너면서 살짝 떨리기도 했던 섶다리..

받힘 나뭇가지가 없는 곳을 디딜 때마다 멈칫거리길 여러차례... 게다가 출렁거림까지..그러나 다리는 여러사람이

건너가도 끄떡 없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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