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 부용대 2021.05.06
- 월령교야경 2021.05.06
- 월령교 분수 2021.05.06
- 안동문화의거리 2021.05.05
- 안동군자마을/안동오천유적지 2021.05.05
- 만휴정 2021.05.05
- 안동 월영교 2021.05.05
- 안동 연미사/안동이천동마애불입상 2021.05.05
부용대
2021. 5. 6. 20:37
월령교야경
2021. 5. 6. 20:28
월령교 분수
2021. 5. 6. 20:27
안동문화의거리
2021. 5. 5. 17:11
안동군자마을/안동오천유적지
2021. 5. 5. 17:10
만휴정
2021. 5. 5. 17:07
안동 월영교
2021. 5. 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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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연미사/안동이천동마애불입상
2021. 5. 5. 11:51
연미사에 있는 보물 제115호인 ‘이천동 석불’의 잔잔한 미소는 안동의 상징적인 얼굴로 잘 알려져 있다.
속칭 ‘제비원 미륵불’이라고도 불리는 이 석불은 바로 연미사의 오랜 역사에서 홀로 남은 고마운 부처님이자
우리 불교사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표적인 미륵불이다.
연미사라는 이름은 원래 조선시대 여행객이 쉬어가는 숙소인 연비원(燕飛院), 속칭 제비원이라 불렀다는 데서 연유했다고 한다. 당시 연미사 석불에는 제비 모양의 누(樓)가 덮고 있었으며 법당은 제비의 부리에 해당된다고 해 연미사라 지어 불렀다고 전한다. 또한, 이 석불은 대표적 민요인 ‘성주풀이’에도 나올 만큼 민초들이 오랜 세월동안 뿌리내리려 한 신앙의 대상과도 닿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