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행
- 카페피어라 2023.04.11
- ROAD1950 /로드1950 2023.04.11
- 아미 미술관 2022.08.29
- 아그로랜드 / 태산목장 2022.06.03
- 삼선산수목원 2021.02.23
- 당진 안국사지 석불입상/안국사지 석탑 2021.02.23
- 당진 면천 읍성 2021.02.23
- 심훈기념관/필경사 2021.02.23
카페피어라
ROAD1950 /로드1950
아미 미술관
아그로랜드 / 태산목장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몽2길 231
푸른 초원에서 느낄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과 소와 함께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체험실에서 소젖을 직접 짜 볼 수 있고, 푸른 초원에 나가 직접 소에게 풀과 사료를 먹이고, 우유를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낙농 체험을 할 수 있다
삼선산수목원
당진 안국사지 석불입상/안국사지 석탑
당진 안국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은 안국사지 경내에 있다. 석조여래삼존입상은 무릎 아랫부분이 매몰되어 있었으나 2004년 충청남도역사문화원의 발굴조사를 통해 불상의 발과 대좌가 모두 확인되었다.
중앙의 본존불상은 머리와 신체가 하나의 돌로 만들어진 대형 석불입상이다. 머리 위에는 화불이 장식된 보관을 착용하고 있으며 보관 위에 방형의 보개가 있다. 본존불상의 이마에는 백호가 있는데 백호 위에 또 다른 원형의 구멍이 있는 점이 특이하다. 상호는 턱 부분에 약간 살이 올라있으며 눈·코·입 등이 얼굴 중앙에 몰려 있다. 귀는 어깨까지 길게 흘러내렸고 목은 짧으며 삼도는 없다. 왼손은 엄지와 검지를 맞댄 채 복부에 위치하고 있다. 오른손은 엄지와 검지를 붙이고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하여 가슴에 대고 있다. 본존불상의 발부분은 별도의 석재에 발가락을 표현하여 조성하였다. 발의 길이는 40㎝이며 개태사 석조삼존불입상의 발과 유사한 상자 모양이다. 본존불상의 대좌는 3m가 넘는 자연 암반의 상면에 방형의 대좌를 선각의 방식으로 조성하였다
당진 면천 읍성
심훈기념관/필경사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251-12
항일시인이자 계몽문학의 선구자인 심훈 선생(1901∼1936)이 농촌계몽 소설 「상록수」를 쓰고 나서 1934년 이곳으로 낙향하여 직접 설계하여 짓고 ‘필경사(筆耕舍)’라는 당호를 붙여 두었다
설계는 당시 도시주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면형태 중에서 화장실과 욕실을 실내에 설치해 두는 형식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유리창을 달아 내부를 밝게 처리함으로써 전통주거의 실내와는 다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