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 Chef 의 여행

올레길 7코스(서귀포-월평 올레)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수봉로’를 만날 수 있는 올레길 7코스

서귀포시 강정동

옛날부터 물이 많아 마을 이름이 물강(江) 물정(汀)인 서귀포시 최남단 마을로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강정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 동쪽에 위치한 강정천은 한라산의 천연 암반수가 사시사철 흘러내려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명소로 한여름에는 더위를 피하여 찾아오는 피서객으로 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보기 힘든 은어가 서식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새가 서식하고 매년 5월 초 이곳 강정천에서 "올림은어 축제"가 열리며 강정천은 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며, 서귀포 식수의 70%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기도 하다

서귀포시 최영로 18   법환동

제주해녀마켓

프리마켓은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8시에 법환동 해녀물질체험장에서 개최된다.
해녀가 직접 뿔소라를 판매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뿔소라 판로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512.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18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가 위치하는 해안의 지명은 지삿개이며 주상절리대는 지삿개바위라고 불렀다.

지삿개해안은 본래 중문 지역에 속했으나 중문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에 가기 위해

대포마을을 통과하여 너백이 농로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대포동 주상절리라고 많이 불렀다.

그러나 주상절리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때 중문동과 대포동의 두 지명을 병기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명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