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가 위치하는 해안의 지명은 지삿개이며 주상절리대는 지삿개바위라고 불렀다.

지삿개해안은 본래 중문 지역에 속했으나 중문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에 가기 위해

대포마을을 통과하여 너백이 농로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대포동 주상절리라고 많이 불렀다.

그러나 주상절리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때 중문동과 대포동의 두 지명을 병기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명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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