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1928년 일제에 의해 경성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원래 대법원으로 사용되다가

1995년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옮겨간 뒤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치형 현관의 특징적인 전면부를 보존하여 구 대법원 청사의 상징성을 잘 표현했다.

건축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3월 2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본관은 전시동과 관리동으로 나뉘며, 전시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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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덕수궁 시청

500여 년 전, 조선 성종 임금이 그의 형 월산 대군에게 살림집으로 지어 준 것이다.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타고 파괴되어 선조 임금이 이 집을 임시 궁궐로 사용하면서 이름을 경운궁이라 했다. 다음 임금인 광해군이 창덕궁을 새로 짓고 궁궐을 옮긴 뒤로 오랫동안 비어 있다가,

1897년에 고종 임금이 경운궁을 궁궐로 사용하며 정전을 중화전이라 하고 대안문을 대한문이라 고쳐 부르게 했다.

대한문은 덕수궁의 정문이며, 중화전은 그 뒤 1904년에 불타 새로 세웠다.

중화전 서쪽에 있는 석조전은 1900년에 착공하여 11년 만에 준공한 서양식 건물로, 정면에 둥근 기둥이 늘어선 르네상스식의 화려한 석조 건물이다. 그러나 이 건물이 준공되기 전인 1907년, 순종 임금이 궁궐을 창덕궁으로 옮기고 경운궁을 덕수궁이라 부르게 했다. 덕수궁에는 1938년에 세운 또 하나의 서양식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1986년까지 석조전과 함께 우리나라의 국립 미술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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