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포 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서해안의 절경중 바다물이 맑고 모래가 제일 좋다 해변이 짧은것이 아쉽다.

방주골이란 명칭보다도 "백리포해수욕장" 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인근에 만리포와 천리포가 연결되어있기 때문인 듯 하다. 작으면서 웅장하고, 여성적이면서도 강인함을 두루 갖춘 곳이다.

한눈에 꽉 차고도 남을 만한 크기의 해변은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잊어버릴 수 있을 만큼 기분이 상쾌해진다.

해변 양쪽의 절벽은 괌이나 사이판에서 본 유명한 절벽보다 더 아름답다. 병풍처럼 펼쳐진 주변의 소나무 숲들은 야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서 무제한 제공되고 있다. 인적이 드문 바닷가 해변에는 껍질이 예쁜 꽃조개가 심심치 않을 정도로 많고, 물에 빠진 바위에는 홍합이 제법 많다. 원하는 만큼 주워 끓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항상 해수욕장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어 찾는 관광객들이 칭송을 아끼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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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태안반도의 끝자락인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이 곳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 민병갈 (미국명: Carl Ferris Miller)설립자가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 1962년 부지를 매입하고 1970년부터 본격적인 나무심기를 시작한 수목원은

교육 및 종다양성 확보와 보전을 목적으로 관련분야 전문가, 후원회원 등 제한적으로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가

2009년에 일부지역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전체 면적이 17만평에 이르는 수목원은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5속을 중심으로 13,200여 품종의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자원이 식재되어 있다.

故 민병갈 설립자는 식물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 사람도 아니고 또한 외국인이지만 평생 동안 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민둥산의 박토를 일궈 지금의 수목원을 만들었다. 그러한 숭고한 정신과 철학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산림분야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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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구(지번) 주소 안면읍 정당리 178-7 (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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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월암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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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해수욕장

서산에서 서쪽으로 30㎞ 떨어진 지점에 있다.

1955년 개설되었으며 대천·변산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다.

백사장 길이는 약 4㎞이며, 모래질이 곱고 경사가 완만하여 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조수간만의 차가 큰 것이 단점이다.

천리포해수욕장과는 백사장으로 이어지며,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우거져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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