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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만나는 중국, 상해거리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차이나타운

 

중국, 상해거리는 1884년, 이곳에 청나라 영사관이 세워지면서, 중국상인들이 점포를 겸한

주택가를 형성해 지금껏 터를 잡아온 곳이다.
지금도 중국풍의 식당, 물만두집, 중국 전통찻집 등을 쉽게 만날 수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다.

교류 기념으로 중국에서 제작해 세운 상해거리의 상징, 상해문에는 용문양과 십이간지,

그리고 상해시를 상징하는 꽃 난초가 새겨져 있어그 의미를 더한다.

이곳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15년 간 먹은 유일한 음식인 군만두를 찾아

다니는 장면 등이 이곳에서 촬영된 것이다.

 

 

 

 

 

 

 

 

 

 

 

 

 

 

 

 

 

 

 

 

 

 

 

 

 

부산역을 떠나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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