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북벽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3
남한강 가에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병풍처럼 늘어 서있어 장관을 이루며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 준다. 영춘면의 북쪽에 있으며 당시의 태수 이보상이 벽면에「북벽」이라 대서특각하여 지금까지 불리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