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542 

 

알뜨르비행장은 일본 해군이 1931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였고, 1937년 중일전쟁 초기 폭격기지로 사용하면서 1945년 일본 본토결전 작전준비 비행장으로 이용되었다.

이 시설물은 당시 일본군들이 제주도민들을 강제 동원하여 건설한 전투기 격납고이다. 현재 19기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1기는 잔재만 남아 있으며, 이 가운데 10기가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이 유적의 길이는 11.19m, 전면 너비 15.78m, 중심 높이 4.45m, 후면너비 6.85m로서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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