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비( Monumento a la Independencia)는  

독립의 천사( Ángel de la Independencia 앙헬 데 라 인데펜덴시아) 등으로도 불린다.

이 독립기념비는 포르피리오 디아스 대통령 시절인 1910년에 멕시코독립전쟁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 졌으며 

독립의 천사 기념탑은 멕시코 독립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910년에 세워졌으며 기둥의 높이만 22미터에 이르고 그 위에 세운 6.7미터의 황금빛 조각상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니케 NIKE 라고 한다. 

24K의 순금으로 도금을 한 이 승리의 여신이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은 멕시코 독립 전쟁의 지도자인 미겔 이달고 MIGUEL HIDALGO의 머리에 얹은 월계관으로 승리를 뜻하고 왼손에 들고 있는 것은 끊어진 쇠사슬로 자유를 뜻한다고 한다. 정면에 월계수 띠를 두르고 있는 사자상과 이를 이끌고 있는 어린이는 전쟁 중에는 강하고 평화 시에 순한 멕시코 국민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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