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181

고려산에는 청련사와 백련사, 적석사가 있는데, 원래는 흑련사와 황련사도 있었다고 한다.

천축국 조사(祖師)가 창건한 다섯 개의 연꽃사찰, 천축국의 이승(異僧)이 오색의 연꽃은 허공에 날려서 그 꽃이 떨어지는 곳을 따라서 각각 절을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 붉은 연꽃이 떨어지면 그 이름을 적련사라 하였고 장수왕 4년, 천축조사가 고려산 정상에서 날려보낸 다섯개의 연꽃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오방색을 나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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