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민속해안로 40
가마리는 포구의 머리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하여 '갯머리'였던 것이 변형된 이름이다.
약 160여 년 전에 이 마을의 포구에 어선들이 수많이 드나드니 채만봉이 점포를 연 것이 설촌의 시초이며 그 후 군위 오씨가 표선리에서 가시천 하류 서쪽에 이주해 와 정착함으로써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 후 행정구역 재편에 의해 '세화2리'로 이름을 바꿨으나, 주민들은 지금도 '가마리' 라고 부른다.
표선면 민속해안로 40
가마리는 포구의 머리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하여 '갯머리'였던 것이 변형된 이름이다.
약 160여 년 전에 이 마을의 포구에 어선들이 수많이 드나드니 채만봉이 점포를 연 것이 설촌의 시초이며 그 후 군위 오씨가 표선리에서 가시천 하류 서쪽에 이주해 와 정착함으로써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 후 행정구역 재편에 의해 '세화2리'로 이름을 바꿨으나, 주민들은 지금도 '가마리' 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