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당진여행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석문면)

해변이 남북으로 길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해안이 동쪽을 향해 툭 튀어 나와

일출, 일몰, 월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신년 해돋이 축제 때에는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다.
동해의 일출이 정열적이라면 왜목마을의 일출은 서정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국화도와 장고한 해안선 끝자락 산을 사이에 두고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수변데크가 설치되어 맨발로 해변을 산책할 수 있다.

해가 장고항의 노적봉(남근바위)에 걸리는 11월과 2월이 마치 한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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