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림지
삼한 시대의 저수지.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의 3대 저수지의 하나이다.
지방 기념물 제11호이며, 둘레 약 4km, 만수 면적 약 13만 ㎢, 최대 수심 13.5m이다.
삼한 시대의 농업 기술이 이미 수리 부문에까지 발달하였음을 보여 주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