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4호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월곶리는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지점.

물길의 하나는 서해로, 또 하나는 갑곶(甲串)의 앞을 지나 인천쪽으로 흐르는데,

그 모양이 제비꼬리와 같다 하여 정자 이름을 연미정이라 지었다고 전한다.

이곳은 강화십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리로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정자는 높다란 주초석(柱礎石)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자 양쪽에는 수백년 묵은 느티나무 두 그루가 웅장한 자태로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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