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서울여행 시청

대한제국황제복식 특별전

서울 중구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린 '대한제국 황제 복식' 특별전

대한제국 태황제 예복과, 황제 예복 재현품, 고종 복식 8종과 근현대 복식 유물 8종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린다


























































































'여행 지역별 사진 > 서울특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종의길  (0) 2018.12.13
대한제국의 미술 - 빛의 길을 꿈꾸다  (0) 2018.12.13
서울시청  (0) 2018.12.13
서울시립미술관  (0) 2018.12.13
환구단  (0) 2018.12.13

서울여행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1928년 일제에 의해 경성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원래 대법원으로 사용되다가

1995년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옮겨간 뒤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치형 현관의 특징적인 전면부를 보존하여 구 대법원 청사의 상징성을 잘 표현했다.

건축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3월 2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본관은 전시동과 관리동으로 나뉘며, 전시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여행 지역별 사진 > 서울특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제국 황제복식 특별전  (0) 2018.12.13
서울시청  (0) 2018.12.13
환구단  (0) 2018.12.13
덕수궁  (0) 2018.12.13
서울식물원  (0) 2018.11.06


환구단 서울여행 시청

환구단은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를 드리는 둥근 단으로 된 제천단(祭天壇)인데, 예로부터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 하여 하늘에 제를 지내는 단은 둥글게, 땅에 제사 지내는 단은 모나게 쌓았다.

국왕이 정결한 곳에 제천단을 쌓고 기원과 감사의 제를 드리는 것은 농경문화의 형성과 더불어 일찍부터 있었다.

고종이 1897년(광무 1) 대한제국의 황제로 즉위하면서 천자가 되었기에 완전한 제천의식(祭天儀式)을 행하게 되었다. 환구단은 1897년(광무 1) 우리나라도 천신(天神)에게 제를 드려야 한다는 의정(議政) 심순택(沈舜澤)의 상소에 따라 영선사(營繕史) 이근명(李根命)이 지관(地官)을 데리고 지금의 소공동 해좌사향(亥坐巳向)에다 길지(吉地)를 정하고 제단을 쌓게 하였다. 제단이 조성된 이후에고종은 이곳 환구에서 천지에 제를 드리고 황제위(皇帝位)에 오르게 되었다.

1913년 일제에 의하여 환구단이 헐리고 그 터는 지금 조선호텔이 되었는데,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3층 팔각정의 황궁우는 지금도 남아 있다. 기단 위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고 1·2층은 통층(通層)인데, 중앙에 태조의 신위가 있다. 3층은 각 면에 3개의 창을 냈다.

건물의 양식은 익공계(翼工系)인데, 청나라 영향을 받은 장식이 많다. 황궁우 옆에는 제천을 위한 악기를 상징한 듯 3개의 석고(石鼓)가 있는데, 몸통에 조각된 용문(龍文)이 화려하다.





























'여행 지역별 사진 > 서울특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청  (0) 2018.12.13
서울시립미술관  (0) 2018.12.13
덕수궁  (0) 2018.12.13
서울식물원  (0) 2018.11.06
메이필드호텔 낙원가든  (0) 2018.11.06


서울여행 덕수궁 시청

500여 년 전, 조선 성종 임금이 그의 형 월산 대군에게 살림집으로 지어 준 것이다.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타고 파괴되어 선조 임금이 이 집을 임시 궁궐로 사용하면서 이름을 경운궁이라 했다. 다음 임금인 광해군이 창덕궁을 새로 짓고 궁궐을 옮긴 뒤로 오랫동안 비어 있다가,

1897년에 고종 임금이 경운궁을 궁궐로 사용하며 정전을 중화전이라 하고 대안문을 대한문이라 고쳐 부르게 했다.

대한문은 덕수궁의 정문이며, 중화전은 그 뒤 1904년에 불타 새로 세웠다.

중화전 서쪽에 있는 석조전은 1900년에 착공하여 11년 만에 준공한 서양식 건물로, 정면에 둥근 기둥이 늘어선 르네상스식의 화려한 석조 건물이다. 그러나 이 건물이 준공되기 전인 1907년, 순종 임금이 궁궐을 창덕궁으로 옮기고 경운궁을 덕수궁이라 부르게 했다. 덕수궁에는 1938년에 세운 또 하나의 서양식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1986년까지 석조전과 함께 우리나라의 국립 미술관이었다.


















































































'여행 지역별 사진 > 서울특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립미술관  (0) 2018.12.13
환구단  (0) 2018.12.13
서울식물원  (0) 2018.11.06
메이필드호텔 낙원가든  (0) 2018.11.06
상암DMC  (0) 2018.10.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