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251-12
항일시인이자 계몽문학의 선구자인 심훈 선생(1901∼1936)이 농촌계몽 소설 「상록수」를 쓰고 나서 1934년 이곳으로 낙향하여 직접 설계하여 짓고 ‘필경사(筆耕舍)’라는 당호를 붙여 두었다
설계는 당시 도시주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면형태 중에서 화장실과 욕실을 실내에 설치해 두는 형식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유리창을 달아 내부를 밝게 처리함으로써 전통주거의 실내와는 다르게 만들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251-12
항일시인이자 계몽문학의 선구자인 심훈 선생(1901∼1936)이 농촌계몽 소설 「상록수」를 쓰고 나서 1934년 이곳으로 낙향하여 직접 설계하여 짓고 ‘필경사(筆耕舍)’라는 당호를 붙여 두었다
설계는 당시 도시주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면형태 중에서 화장실과 욕실을 실내에 설치해 두는 형식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유리창을 달아 내부를 밝게 처리함으로써 전통주거의 실내와는 다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