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미항로 115

물과 음악과 빛의 예술이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에 춤추는 바다분수가 이색적인 볼거리를 연출한다.

세계최초 초대형 부유식 바다음악분수로서 목포항을 형상화한 부채꼴 모양의 후면 노즐 배치와 삼학도를 상징한 원형의 3개의 노즐과 상부의 조형물은 항구도시 목포를 상징, 그 웅장함을 자랑 하며 73개의 회전노즐과, 203개의 에어노즐, 292개의 LED조명, 63개의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다양한 모양이 표출되면 음악과 분수의 다이나믹한 연출, 워터스크린의 영상공연 및 레이져쇼는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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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평화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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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남농로 105

(지번) 주소용해동 11-4 

한 쌍으로 이루어진 갓바위에는 몇 가지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에 병든 아버지를 제대로 봉양하지 못한 아들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양지바른 곳에 모시려다 실수로 관을 바다 속을 빠뜨리고 말았다. 불효를 저질러 하늘을 바라볼 수 없다며 갓을 쓰고 자리를 지키던 아들도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훗날 이곳에 두 개의 바위가 솟아올라 큰 바위는 ‘아버지바위’, 작은 바위는 ‘아들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갓바위는 바위의 모양이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삿갓을 쓴 사람의 모양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삿갓바위로도 불린다. 다른 하나는 영산강을 건너던 부처님과 그 일행이 잠시 쉬던 자리에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어 중바위(스님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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